• 입력 2020.03.26 09:44
조감도. (사진제공=홍철호 의원실)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가칭) 조감도. (사진제공=홍철호 의원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홍철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기존의 노후화된 김포시 통진읍사무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김포 북부권 주민자치 및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가칭)’ 신축 공사가 오는 6월 착공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549억원이 투입되는 통진복합주민자치보건센터는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526, 527번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1만5753㎡ 규모로 읍청사 건물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보건 센터를 포함한다. 2022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홍철호 의원은 “기존 청사가 노후화돼 안전 등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복합기능을 수행할 청사의 신축을 통해 김포 주민들의 편익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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