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3.26 11:48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의 금융 지식을 높이기 위한 전자책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인기 콘텐츠를 선정해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한 전자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모를 위해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를 출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한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최근 트렌드인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빠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되는 경제 현상)를 반영해 ‘영어나 글쓰기, 게임 등 재능과 지식으로 수입을 만드는 방법’, ‘집 한 채를 이용해 고정수입을 만드는 법’ 등 월급 외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실전 창업에 뛰어든 것과 같은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카페, 셀프 빨래방, 독립 서점, 1인 출판사 등 세컨라이프(Second life, 은퇴 이후 삶)를 준비하는 창업준비자들에게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업종의 창업비용과 기대수익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국내 최대 월정액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의 밀리 오리지널 경제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중이며 이후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하반기에 1인 생활자를 위한 ‘첫 살림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 등도 출간할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의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