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27 00:02
옹성우가 강다니엘을 제치고 54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사진=최애돌)
옹성우가 강다니엘을 제치고 54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사진=최애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워너원 출신 배우 겸 가수 옹성우가 기부요정에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26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옹성우가 5872만 8252표를 받아 '제54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옹성우 팬클럽 '위로'는 솔로가수로 컴백하는 옹성우를 응원하기위해 컴백일인 25일이 되자 마자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다. 옹성우는 오전부터 기부요정 목표치에 도달해 처음으로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옹성우의 첫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LAYERS)’가 지난 25일 발매되었다. 옹성우의 매력적인 보컬이 담긴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 무대는 2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공개됐다.

53대 기부요정 강다니엘은 새 앨범 'CYAN'이 최근 베일을 벗었다.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2U’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강다니엘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부요정이 된 옹성우는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사업에 기부를 하며, 아이돌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5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엑소 22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700만원, 쯔위 1000만원 순이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4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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