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26 17:00
대학생 자원봉사자 동아리원들이 긴급구호 키트를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자 동아리원들이 긴급구호 키트를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숭실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애사와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럽하트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 물품 배달 봉사를 서울시 동작구 일대에서 진행했다. 

대학생자원봉사자들이 전달한 260개의 코로나 19 긴급구호 생필품, 위생키트는 서울권역에 있는 굿네이버스 12개의 사업장에 배분되어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럽하트는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 공식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로 현재 16기가 활동 중이며 애사는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내 자원봉사동아리로 굿네이버스 서울동작지부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서울지역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 19 예방지원, 저소득가정 생계지원, 심리 사회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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