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 취임…"고객 신뢰 회복하겠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 취임…"고객 신뢰 회복하겠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03.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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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대우증권 시절 PB 중심의 리테일 혁신을 주도하고 HNW팀을 신설해 WM사업 초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고객관리와 조직관리 등에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1961년생으로 영훈고, 연세대 사회학과를 나와 1990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2014년 준법감시본부장(부사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이후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으로 재직했다.

특히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기획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위기를 해소한 경험이 있어 라임자산운영 사태의 한 가운데 놓인 신한금융투자를 위한 소방수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산관리(WM)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탕으로 대우증권 사장 후보에 올랐던 경력도 있다.

이 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신한금융투자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금융위기 전후 일선현장과 경영지원책임자로서 체험한 위기관리 노하우로 빠른 시일 내에 고객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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