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권봉석·배두용 '투톱'…각자 대표이사로 선임
LG전자, 권봉석·배두용 '투톱'…각자 대표이사로 선임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0.03.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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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대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배두용 대표, 재무 관련 최고책임자 역할
권봉석(왼쪽) LG전자 CEO 사장과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 (사진제공=LG전자)
권봉석(왼쪽) LG전자 CEO 사장과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 (사진제공=LG전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LG전자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권봉석 CEO 사장, 배두용 CFO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각자 대표이사는 공동 대표에 비해 각 대표이사의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봉석 대표이사는 CEO로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배두용 대표이사는 회계, 세무,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재무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최고책임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같은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8기 LG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는 회사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이 승인됐다.

회사 측은 가전제품(광파오븐, 세탁기 등)과 함께 사용하는 일반제품(식품, 세제 등)을 LG 씽큐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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