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3.27 09:13

매주 수~토요일 14~16시

용인시민이 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을 빌리는 모습(사진제공=용인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장난감을 빌리는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코로나19로 임시 휴관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여는 4월 5일까지 장난감도서관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장난감도서관은 처인구 삼가동 시청 광장(삼가점)과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 입구(구갈점), 수지구 상현동 상현도서관 지하주차장(상현점)에서 매주 수~토요일 14~16시 문을 연다.

대상은 장난감도서관 등록회원이다. 장난감을 빌리려면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다음날 찾아가면 된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반납은 4월 18일까지 각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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