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27 09:5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앤나는 코로나 확산으로 언택트 서비스인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 이용자 비율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가족들이 산후조리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캠 제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영상 및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기침대 천장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시스템으로 전자파로부터 안전할 뿐 아니라 위생적으로 안전하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현재 20여개 산후조리원에서 서비스 제휴를 신청하고 서비스가 게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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