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27 10: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마음코퍼레이션표’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정신과를 찾을 수 있는 정신건강 플랫폼 서비스 ‘마음감기’ 서비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마음코퍼레이션이 개발 중인 ‘마음감기’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맞춤 정보와 고유의 알고리즘을 이용해 추천 협력 의사를 제안하는 앱 서비스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제공하는 의학·진료 정보, 문화·시사 칼럼 등 검증된 정신건강 콘텐츠도 전달한다.

 ‘마음감기’ 서비스는 플랫폼 서비스를 정신과 영역에 적용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앱으로 손쉽게 정신과 전문의와 연결될 수 있어 정신과 진료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을 찾듯 쉽고 편하게 정신과 진료를 받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5월 iOS를 시작으로 베타 서비스 출시 예정이다.

마음코퍼레이션은 경기혁신센터의 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으로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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