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자가 만든 알고리즘 기반 매매지원 서비스 개시
NH투자증권, 투자자가 만든 알고리즘 기반 매매지원 서비스 개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03.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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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은 투자자가 직접 만드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주식매매를 지원하는 ‘젠포트 DI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젠포트란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의 명칭으로, 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DIY형으로 주식 매매 알고리즘을 만들거나 타인이 만든 알고리즘을 복제·수정해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젠포트에서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직접 생성 후 백테스트를 통한 검증을 마쳐야 한다. 이후 NH투자증권의 나무(NAMUH) 모바일 앱의 알고리즘 마켓에서 동 서비스에 가입하고, 본인만의 알고리즘에 의한 매매 시그널이 발생할 때 마다 주문을 실행하면 된다.

최소 투자금액은 100만원이고, 주식 매매수수료는 0.15%가 적용된다. 주식 매매수수료 외에 별도의 이용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NH투자증권은 2018년 자동화된 알고리즘 기반의 주식투자 서비스인 알고리즘 마켓을 출시했으며, 성장성이 뚜렷한 소형주만 골라주거나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분석해 추천 종목을 골라주는 등의 총 10개 알고리즘을 운영하고 있다.

알고리즘 마켓에서는 추천 종목에 대한 간편 주문이 가능하고, 투자자 본인 계좌의 운용 수익률과 추천 전략의 수익률을 비교해 투자성과 점검을 할 수 있어 실제 주식투자 고객들의 성과 관리에 유용하다.

이수환 NH투자증권 Digital솔루션부장은 “자신이 직접 퀀트 전략을 생성해 주식매매를 하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젠포트 DIY 서비스가 해당 니즈가 있는 투자자들에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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