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3.27 11:37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사진=박지훈 기자)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사진=박지훈 기자)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교보생명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 2020사업연도 이사보수한도액 승인 건 등 3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교보생명은 주총을 통해 신창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에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감사위원 겸임)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2019사업년도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지난해 교보생명은 2018년(5280억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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