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27 11:38
허안나 (사진=허안나 SNS)
허안나 (사진=허안나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허안나의 친언니는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허안나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생인 허안나는 2005년 연극배우,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우먼,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어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여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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