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27 13:3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공기청정기와 와인셀러 판매 확대를 위해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캐리어에어컨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29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는 34월 12일까지 17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최대 30만원의 사은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나노이 제균 기술’이 적용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 제품에 적용된 ‘나노이 제균 기술’은 물 분자를 10억분의 1크기인 나노이 입자로 공기 중에 분사하고, 이 나노이 입자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침투하여 비활성화해 집안 공기 중의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술이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의 경우 프리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에 ‘나노이 제균 기술’까지 더해져 0.3㎛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뿐 아니라 대장균, 폐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4대 유해균을 99.9% 억제하고 유해가스를 88% 제거해준다.

캐리어에어컨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부터 ‘아르떼비노’, 이번 3월에 출시한 와인셀러 프리미엄 라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빌트인 타입 신모델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신모델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빌트인 가능한 콤팩트 타입으로 구성했다. 해당 모델은 38병, 118병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활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가전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며 “전문가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제품을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사은품 증정 등 구매혜택도 마련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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