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27 14: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이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생 기획전을 마련했다.

대구·경상북도·강원도·농촌진흥청·농림축산식품부 등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 기관과 함께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각 지역 농특산물, 지역매장 맛집상품, 지역 중소기업 우수상품 등이 소개된다.

네이버는 상생 기획전을 쇼핑판·푸드판·우리동네판에서 추가 노출하고 디스플레이 광고도 무료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는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로를 확보하고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상생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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