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28 00:12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 천안나 김강열 (사진=SNS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 천안나 김강열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하트시그널3)가 여러 논란에도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천안나·김강열의 등장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하트시그널3' 지난 25일 첫 방송에서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 등 6명이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했다. 학교 폭력과 버닝썬 클럽 논란을 빚은 천안나와 김강열은 이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들은 후발주자로 프로그램에 투입될 가능성이 커져 등장 시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지난 16일 "여러 채널로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출연자와 관련한 일각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면서 “본인은 물론 함께 학교를 다녔던 다수 동창으로부터 사실과 다르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첫 방송 후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한편, '하트시그널3' 첫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박지현에게 큰 관심을 보였고, 이가흔은 출연자 임한결의 선택을 받기는 했지만 시청자들의 냉대를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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