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27 16:46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전경.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전경.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엔씨소프트가 전국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한 달간 연장한다.

엔씨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PC방 사업주의 이용 요금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장으로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는 4월 29일까지 요금 지원을 받는다. 

지원은 엔씨패밀리존 가맹 사업주들의 G코인을 무료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G코인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사업주들의 통합 화폐다.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사업주가 충전한 코인이 소진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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