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27 17:19
(이미지 제공=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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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내놓은 전략적 팀 전투(TFT) 모바일의 다운로드 수가 150만 건을 넘어섰다. 

TFT 모바일은 라이엇 게임즈의 첫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이후 줄곧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PC 버전 TFT는 작년 6월 선보인 이래 글로벌 이용자 수가 8000만 명을 넘었다.

라이엇은 여세를 몰아 아프리카TV와 함께 이벤트 매치 '돌려돌려 TFT 갤럭시'를 개최한다.

BJ수찬, 롤선생, 꿀탱탱 등 유명 인플루언서 8명이 상금 1000만원을 두고 대결한다. 인플루언서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다음 달 6일, 7일 이틀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승리 팀을 맞춘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신규 꼬마 전설이 알을 지급하는 승리 팀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매치 '돌려돌려 TFT 갤럭시'. (이미지 제공=라이엇 게임즈)
이벤트 매치 '돌려돌려 TFT 갤럭시'. (이미지제공=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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