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29 20:42
예지 (사진=SBS 캡처)
예지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예지가 따라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예지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HOME’(홈)으로 무대를 꾸민 예지는 네이비 슈트 차림으로 멋쁨의 정석을 자랑하는가 하면, 청량한 보컬로 보는 이들의 귀를 자극했다.

특히 예지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커플로 합을 맞춰 탄생한 우산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것은 물론, 달콤한 백허그 안무로 마지막 음악방송을 기념하며 명불허전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도 발휘했다.

예지의 ‘HOME’은 언제나 힘주어, 힘내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혹은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긴 공백기가 무색하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지는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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