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번 선거, 전에 없던 강력한 양당 구조로 귀결"
유시민 "이번 선거, 전에 없던 강력한 양당 구조로 귀결"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0.03.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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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낙동강 벨트에서 민주당은 저번만큼 성과 내기 어려워"
유시민 전원책 (사진=KBS1 정치합시다)
유시민 전원책 (사진=KBS1 정치합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 2020 총선 특별기획 '정치합시다-민심포차' 5회에서는 총선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PK 지역 민심을 살펴본다. 아울러 공천 갈등, 비례 위성정당 등이 표심에 미칠 영향도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다.

이번 선거 관전 포인트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부산·울산·경남 민심’을 꼽았다. 유 이사장은 “일찍이 찾아보기 어려웠을 정도로 거대 양당 구조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어느 정당이 다수당일 것인가를 결정할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이니 끝날 때까지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이른바 낙동강 벨트에서 민주당은 과거와 같은 성과를 내기 힘들거라고 본다”며 “이번 선거는 대통령 중간 평가격이기 때문에 당장 내일 밥을 먹기 어려울지 모른다는 고민이 들면 여당을 지지하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래통합당 공천파동과 관련해 전원책 변호사는 “전략공천은 보수 우세 지역이 아니라 상대편에 유력인사가 있는 지역에 해야 하는데 미래통합당은 거꾸로 했다”며 “대중이 보기에 민주당은 친문유일정당이라면, 미래통합당은 ‘친황당’이라는 보이지 않는 옷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박성민 정치컨설팅민 대표는 “미래통합당 공천이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게 전략도 없고 원칙도 없고 컨셉도 없기 때문”이라며 “공천 과정에서 누굴 탈락 시킬지 납득할만 해야하는데 지지자들이 이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를 대신해 지난 방송부터 새로 합류했다. 이번 방송에서도 전 변호사는 유 이사장과의 환상적인 토크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020 총선 특별기획 <정치합시다> 5회 ‘민심포차-부산’은 2부로 나눠 방송한다. 1부는 29일 오후 8시 5분, 2부는 29일 오후 10시 35분 KBS 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치합시다-민심포차>는 4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까지 매주 일요일 8시 5분과 10시 35분 2부로 나눠 각각 55분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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