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30 09:59
기성근(왼쪽부터) 기업지원센터 센터장, 양재열 재이디 대표, 김인수 연구부총장, 박우진 과학기술응용연구단 단장
기성근(왼쪽부터) 기업지원센터 센터장, 양재열 재이디 대표, 김인수 연구부총장, 박우진 과학기술응용연구단 단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GIST)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최근 기업지원센터 졸업기업인 재이디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 소독제를 전달받았다.

재이디의 바이러캐쳐 살균 소독제는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에 의뢰한 결과, 모든 세균 및 바이러스를 30초 안에 살균할 뿐 아니라 식약처 기준 식품첨가물로 지정된 물질이며 인체에 무해하여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양재열 재이디 대표는 “중소기업 죽음의 계곡을 GIST 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극복 할 수 있었다”면서 “GIST를 비롯해 광주지역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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