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3.30 11:40
(이미지제공=키움증권)
(이미지제공=키움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금 4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에 국내주식(ETF, ETN 포함)을 1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들에게 추가 3만원을 지급하는 등 최대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다른 증권사에서 키움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면 최대 현금 3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금현물 첫 거래 시 현금 1만원 제공,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40달러를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키움증권에서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 분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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