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30 15: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안랩의 PC 보안 솔루션 'V3 인터넷 시큐리티 9.0'이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 '바이러스 불러틴'의 PC 보안제품 인증 평가에서 진단율 100%로 인증을 획득했다.

V3는 총 42개 글로벌 백신을 대상으로 전 세계 악성코드 진단을 시험하는 '인증 부여 테스트'에서 한 건의 오진 없이 진단율 100%를 기록해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여부와 별개인 '다양성 테스트'에서도 100% 진단율을 기록했다.

한창규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다양한 글로벌 인증 테스트에 참여해 글로벌 선두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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