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31 00:23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사진=SBS 캡처)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부부가 자급자족 시골 라이프를 선보인 가운데 정글의 법칙 모습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9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해 가까워졌다. 2019년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한 지 5~6개월 됐다"고 인정했다. 특히 '정글의 법칙'에서 강남이 땀을 흘리자 이상화가 직접 닦아준 장면이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결혼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이상화 부부는 직접 통나무를 패고 식재료를 구하는 등 남다른 현장 적응력으로 박수를 받았다. 또 야생에서 키운 토종닭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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