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20.03.30 17:04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4년 연속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아토팜이 총점 1000점 중 664.9점을 획득하며 2위 브랜드와 200점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아토팜은 건강한 피부지질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개발 피부장벽 기술을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

베스트 셀러인 ‘MLE 크림’은 육아 커뮤니티 중심으로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육아 필수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48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이 특징이며,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아토팜의 제품은 공식쇼핑몰 네오팜샵과 주요 온라인몰, 대형마트, H&B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파워(K-BPI) 1위 수상은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객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사랑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아토팜은 고객들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기업 차원의 친환경 지원 정책으로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환경 개선에 힘써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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