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남지현이 촬영 비하인드 컷과 팬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5운명을거스르는1년 비하인드 사진이 빠질 수 없죠!! 가현이는 끔찍한 뺑소니를 당했지만 우리 스텝들 덕분에 찍는 지현은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한 계단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해맑은 미소가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 남지현은 "#365운명을거스르는1년 저도 제 마음을 드리미본방사수 완료!!내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선물한 쌀을 배경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30일 방송에서 양동근의 첫 등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으며, 가현이 두 다리를 잃게 만든 뺑소니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연수(이시아)와의 관계를 이신(김지수)이 알고 있었다는 것과 무작위로 리셋에 초대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