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3.31 11:19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투자대상은 코스피ㆍ코스닥과 상장지수펀드(ETF)이며 모의투자 운영자금은 1억원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온라인 거래시스템 ‘eFriend plus’, ‘한국투자’ 앱에서 다음달 26일까지 가능하다.

시상은 수익률 상위 100명을 선정해 1위부터 3위까지는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4위부터 100위까지는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대회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금융상품권과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 이와 함께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수익률 상위 5명에게는 하반기 신입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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