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31 11: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날이 31일 오전 9시 분당 본사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박상만 내정자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날 2019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최병우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다날은 신용카드 PG 사업을 확대하고, 삼성페이와 제휴를 통해 휴대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해 사상 최대 실적인 당기순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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