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31 14:35
박혜경 (사진=박혜경 SNS)
박혜경 (사진=박혜경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박혜경이 열애를 인정하며 소감을 전했다.

31일 박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혜경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기사가 나오고 많은 분에게 연락을 받았다.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며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보니 가까워져 연인사이까지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혜경의 남자친구는 3살 연상으로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박혜경은 신곡 '레인보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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