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31 14:46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사진=남규리 SNS)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사진=남규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씨야(SEEYA)가 프로젝트 앨범으로 재결합 하는 가운데 남규리의 14주년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새벽 “데뷔14주년”팬분들의 소중한 맘 따뜻한 선물을 받았어요 새벽 5시 첫차 다니기전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 감동가득한 오늘 새벽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께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씨야#14살#남규리#14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씨야'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마스크를 쓰고 '씨야 데뷔 14주년'이라고 적혀있는 광고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얼굴이 가린 상태지만 깜찍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한편, 3인조 여성 발라드 그룹 씨야는 2006년 '여인의 향기'로 데뷔, 2011년 1월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남규리는 배우, 김연지와 이보람은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JTBC '슈가맨3'를 통해 9년 만에 무대를 가진 이들은 4~5월 중에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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