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3.31 14:48
박현철(오른쪽) 의장과 동희영(왼쪽) 의원이 3월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권혁순(가운데) 관광개발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박현철(오른쪽) 광주시의회 의장과 동희영(왼쪽) 의원이 3월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권혁순(가운데) 관광개발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의회는 3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권혁순 관광개발팀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동희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권혁순 팀장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광주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개발해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2년간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교육환경 개선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각종 교육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3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다.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0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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