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1 08:4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롯데마트 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 행사와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정에서 늘어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이다.

행사 기간동안 롯데마트 전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100g당 정상가 3400원인 미국산 냉동 LA갈비는 엘포인트 회원은 1904원, 롯데, KB국민, 신한, NH농협, 삼성카드 결제 고객은 1695원에 선보인다.

초이스 등급 미국산 냉장 척아이롤은 정상가 2200원에서 엘포인트 제시 시 1232원, 해당 카드 결제 시 1097원에 판매된다.

초이스 등급 미국산 냉장 부채살은 정상가 2400원에서 엘포인트 회원 및 해당 카드 결제 고객에게 각각 1344원과 1197원에 만나볼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롯데마트 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사은품 및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명당 히말라야 핑크솔트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구이용 미국산 소고기에 귀족 소금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곁들이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는 미국산 소고기 4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지사장은 “미국산 소고기는 과학적인 영양 관리와 동물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되어, 전 세계 13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며 “이번 롯데마트와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고품질 미국산 소고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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