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4.01 10:17
LG유플러스 고객이 삼성전자 갤럭시 S20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고객이 삼성전자 갤럭시 S20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유플러스가 4월을 맞아 5G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내놨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S20, 갤럭시 Z플립, 갤럭시 폴드를 구입할 경우, 사용하던 단말의 중고 가격을 최대 두 배까지 보상하겠다고 1일 밝혔다. 

가령 중고 가격이 13만원인 갤럭시 S9을 사용하던 고객은 두 배인 26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애플 중고기기 모두 포함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5월 두 달간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베이직 상품을 출시해 5G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지포스나우는 최신 인기 PC게임을 저사양 PC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전자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LGU+ 신한카드'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통신요금 캐시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랜드에서 LGU+신한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원,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의 통신요금을 월 1회 환급한다. 캐시백 혜택은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LGU+ 신한 제휴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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