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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4.01 12:17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가 고용량 메모리를 적용한 갤럭시 S20 울트라 한정판 모델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 삼성닷컴을 통해 국내 최초 16GB RAM과 512GB 메모리를 적용한 갤럭시S20 울트라를 단독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79만3000원이다. 갤럭시 S20 울트라 256GB 제품(159만5000원)보다 19만8000원 비싸다. 한정판 모델명은 'SM-G988NZKEKOO'이며, 색상은 '코스믹 블랙'으로만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한정판 구매 고객에게 자동 손 세정기,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 중 1개를 랜덤 발송할 예정이다.
장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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