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4.01 13:34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는 최대 30% 할인

(사진=BMW그룹 코리아)
(사진제공=BMW그룹 코리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이달 30일까지 4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더불어 BMW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그 외 부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트랜스미션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디스크의 경우 추가 할인을 적용하여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부품에 공임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BMW 텀블러를, BMW 오리지널 타이어 4개를 일괄 교체 시 BMW 노트북 가방을 제공한다.

MINI가 진행하는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 역시 보증 기간이 만료된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MINI도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와 그 외 부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해 BMW와 동일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트랜스미션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디스크의 경우와 모든 부품에 공임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50만원과 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5만원과 1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하며,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 15만원 이상 구매 시 MINI 텀블러를, MINI 오리지널 타이어 4개를 일괄 교체 시 MINI 가방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외부 유해 먼지 유입 차단은 물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BMW와 MINI 초미세먼지 필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BMW와 MINI 플러스 앱에서 사전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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