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4.01 14:42

SM3 Z.E. 및 트위지 최대 60개월 전기차 무이자 할부 제공
2020년형 SM6 ‘프리 업그레이드’로 최대 245만원 혜택 등

르노삼성차의 인기 소형 SUV XM3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의 인기 소형 SUV XM3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4월 한 달간 XM3 72개월 저금리 할부, 전기차 60개월 무이자 할부, SM6 프리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2개월간 3.9% 저금리 할부 또는 기존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36개월 5.5% 금리의 엑스피리언스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지난 달 9일 출시한 XM3는 디자인, 주행성능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며 “30대 및 40대 소비자가 전체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가격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으로 계약이 지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4월, 6년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해 XM3를 좀 더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르노삼성차는 4월 전기차 구매 고객들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5인승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 SM3 Z.E. 구매 고객은 할부 선택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현금 구매 시 6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매월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최대 24개월까지 금리 1%) 중 선택이 가능하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용 또는 현금 50만원이 지원된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경우 원래 선택한 트림보다 더 많은 기본 사양이 장착된 상위 트림으로 차량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45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HE NEW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SE 제외) 또는 최대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년이 경과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기존 차량의 브랜드 구분 없이 3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르노 마스터 버스(13인승, 20MY New 제외)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18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용 또는 현금 100만원의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60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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