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4.01 16:00

전동식 사이드스텝 대형 SUV 최초 기본적용…강력한 험로주파능력 갖춰

김부식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오른쪽)이 ‘미스터트롯’ 우승상품으로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 차량을 경품으로 임영웅씨에게 전달하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쌍용자동차)
김부식(오른쪽)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이 ‘미스터트롯’ 우승상품으로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 차량을 임영웅씨에게 전달하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화이트컬러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품격을 높인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쌍용차는 화이트 에디션의 1호차를 대한민국 트로트를 접수한 ‘미스터트롯’ 임영웅씨에게 전달하고, 출시에 맞춰 데뷔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일 발표했다. 

화이트 에디션은 유라시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화이트컬러를 내외관에 채택하고 강력한 험로주파능력을 보장하는 4TRONIC 시스템과 럭셔리한 편의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이다.

실키화이트펄 외관 컬러,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와 도어 개폐와 연동되어 작동되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엔진 시동과 함께 대시보드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 무드 스피커 등이 화이트 에디션의 차별화된 점이다.

G4 렉스턴은 고급모델 특유의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대형 SUV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안전성 역시 우수하다.

쌍용차는 화이트 에디션 1호차를 ‘미스터트롯’ 임영웅씨의 우승상품으로 전달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씨는 “우승의 영광에 더해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오너, 그것도 스페셜 모델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이 되는 행운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렉스턴의 전통과 이름에 걸맞은 활약으로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4 렉스턴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화이트에디션 405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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