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01 17:42

"북수원지역을 수도권 남부 교통중심축으로 만들겠다"

수원시택시조합을 방문한 이창성(오른쪽) 미래통합당 수원갑 후보(사진제공=이창성 후보 사무실)
이창성(오른쪽) 미래통합당 수원갑 후보가 수원시택시조합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창성 후보 사무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이창성 미래통합당 수원갑 후보는 1일 수원시 화서동 녹색교통회관에 있는 수원시택시조합을 방문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북수원지역 교통 공약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SK아트룸 입구 지하철 출입구 확보, 경부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장안구청역(예정) 환승역 추진, 조원IC 진출입로 안전·소음방지 대책 마련, 민자도로 진출입로 속도제한 및 과속방지 대책 마련, 어린이 보호지역 과속 및 안전대책 강화, 수원발 KTX 조기개통, 멀티형 교통수단(지상전철형) 조기개통 검토, 장안구 출발 영등포·여의도·광화문 광역버스 노선 확보, 수도권 교통망 연결의 다각화 추진 등에 대한 공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신분당선 및 신수원선의 빠른 착공을 통해 북수원지역을 수도권 남부 교통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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