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2 08:36
,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물품을 기부하며 방송인 현영(가운데)와 김원석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송인 현영(가운데)와 김원석 (왼쪽에서 네번째) 대표,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랑의열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굿피플홀딩스의 ‘허밍 바이 현영’에서 1일 오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손 소독제 3371개를 전달했다.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하여 경기, 대구, 인천의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허밍 바이 현영’의 방송인 현영씨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위생용품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나 취약계층은 구비가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로 아동들이 손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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