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2 09:22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비디오스타 MC들 (사진=이찬원 SNS)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비디오스타 MC들 (사진=이찬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특집이 2주 편성으로 방영됩니다~!! 다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영웅이 형, 영탁이 형, 민호 형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쥐띠 친구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미스터트롯 #라디오스타 #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쥐띠 #송민준 #황윤성 #옥진욱 #조영서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스터트롯' 4인방 임영웅, 영탁, 이천원, 장민호와 라디오스타 MC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영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9.3%, 2부 10.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6% 이상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4년 만에 10%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보통 4~5%의 시청률을 기록해온 '라디오스타'. 최근 가장 높은 시청률은 양준일이 출연한 지난달 4일 방송분이 기록한 6.6%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방송 이전과 달라진 인기,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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