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2 10:0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서울시가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 금액에 추가로 15%를 더 지급한다.

서울시는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지난달 30일부터 받고 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공적 마스크 구입이 가능한 요일과 동일하게 5부제가 적용되어 해당 요일에 서울시 복지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여부가 결정되면 업무일 기준 3~4일 이내에 문자로 통보된다.

‘머니트리’ 앱을 통해 신청자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을 경우, 수령 금액의 10% 추가 지급과 함께 4월 21일까지는 사용금액에 대해 5% 캐시백까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머니트리’ 앱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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