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4.02 10:16

2일 아침 갈산공원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 선거운동

김선교 여주양평 후보가 2일 아침 갈산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김선교 후보 페이스북)
김선교 여주양평 후보가 2일 아침 갈산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김선교 후보 페이스북)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선교 후보가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아침 양평 갈산공원 현충탑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3선 양평군수를 지낸 김선교 여주양평 미래통합당 후보는 강한 추진력을 앞세워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하겠다”며 8대 핵심공약을 밝혔다. 

김선교 후보는 두둑한 배짱과 강한 추진력 그리고 지방행정과 지역 현안 등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의 8대 핵심공약은 ▲규제개혁 완화로 경제 활력과 여주·양평의 삶의 질 향상 ▲농림축산어업 정책개발에 앞장 ▲보건안전·진심복지 구축으로 국민건강 지키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지는 도시 ▲여성안전·안심보육·보훈정책 역점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공정 희망 약속 ▲백년지대계 교육환경 조성 ▲소중한 가족 반려 동·식물의 행복한 세상 등이다.

김선교 후보는 “3번의 풍부한 군수 경험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고 두 발로 열심히 달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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