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2 10:3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 늘자 살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 할 수 있는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라스타는 봄철 트렌치 코트와 정장 등 매일 세탁하기 힘든 옷을 집에서 고온의 스팀으로 살균해 바이러스 차단이 가능한 기기다.

강력한 고압의 스팀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냄새와 세균을 제거해 쾌적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다.

로라스타의 더블스팀은 옷을 투과하는 순간에도 강력한 스팀 파워를 유지해 타사 의류관리기들과는 다르게 시각적으로 살균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온의 더블스팀과 강력한 고압의 스팀을 이용한 로라스타는 의류뿐만 아니라 패브릭 소파, 매트리스, 운동화, 아이들 장난감, 현관 문고리나 택배상자 등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을 살균을 할 수 있다.

낮은 온도에서 제거되지 않는 박테리아, 진드기, 유해세균을 150도 고온스팀을 통해 섬유에 침투해 99.99% 완벽 제거한다.

로라스타를 통해 옷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드라이클리닝 횟수를 줄이는 것도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로라스타의 특허받은 DMS기술은 화학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박테리아, 곰팡이, 먼지 진드기 등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DMS 기술은 일반 스팀다리미와 다르게 보일러에서 1차 가열되고 다리미판에서 2차 가열로 살균되어 미생물이 번식하지 않게 완벽하게 옷을 건조 유지시켜 위생적이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로라스타는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 중국 광동 미생물학 탐지센터,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ATRI를 통해 뛰어난 스팀 살균 기능을 인증 받았다.

특허받은 ‘로라스타’의 접이식 시스템은 6단계 다리미 판 높이 조절과 쉬운 바퀴 이동이 가능해 다리미 사용 및 보관이 편리해 매년 구매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하명호 게이트비젼의총괄사업본부장은 “최근 환경오염과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인증 받은 안전한 살균 기능을 토대로한 로라스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로라스타는 비싼 가격에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어 국내 물량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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