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02 12:19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수원시 을)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수원 권선구 금곡·호매실동 두암골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백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 시점인 2일 자정부터 관내 파출소와 지구대, 소방안전센터 등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치안시설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첫테이프를 끊었다. 백 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우선인 것은 없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는 선거출정식이나 악수, 명함 배포하는 행위 등 주민 직접 접촉 선거운동은 최소화하고 조용한 선거캠페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백혜련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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