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02 11:37
출정식 모습(사진제공=송 후보 사무실)
출정식 모습(사진제공=송 후보 사무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에 출마하는 송옥주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지역 유권자들에게 출근길 인사와 함께 향남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송 후보를 비롯해 조대현, 조기석, 김홍성, 김정주 공동선대위원장과 오진택, 김인순, 최청환, 김경희 선대본부장 및 지역협의회장, 유세단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송 후보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화성시민들이 자랑스럽다"며 "화성갑은 오랫동안 보수의 텃밭이었지만 오히려 낙후됐고 동서불균형만 심화돼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새로운 변화에 동참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와 참석자들은 출정식에 이어 향남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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