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4.02 15:00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운동개시일을 맞아 오전 7시부터 우현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오중기 선거사무소)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운동개시일을 맞아 오전 7시부터 우현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중기 선거사무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운동개시일을 맞아 오전 7시부터 우현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중기 후보는 이날 자원봉사를 자처한 지지자들과 선거사무원 등 100여명과 '나란히 발대식'을 함께 했다.

오 후보는 “무능과 막말, 정쟁의 정치를 끝내고, 포항의 멈춰버린 성장, 꽉 막힌 경제를 뚫어내겠다"며 "정부여당 오중기의 힘으로 포항재건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 포항북구 후보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100일이 넘게 선거운동을 해왔다.

얼마 전 3000명을 돌파한 오중기 후보의 시민선거대책위원도 1일까지 3500명을 돌파하며 지지세를 결집하고 있다.

오 후보는 청와대 선임행정관, 경북도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 등을 역임해 정책 전문가를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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