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02 15:2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토스랩이 지난 1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의 '코로나 19 대응 클라우드서비스 우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코로나 19 대응 클라우드 서비스 우선 지원 사업’은 코로나 19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솔루션 우선 보급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월 65만원 한도에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토스랩이 서비스하는 협업툴 잔디는 화상회의,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한 업무용 협업툴로 LG CNS, CJ, JTBC, 아워홈, 게임빌컴투스, 파고다 등 국내 약 20만개 팀이 활용하고 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빠른 지원으로 장기화된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기관과 기업이 협력하여 이러한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현실적인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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