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4.02 16:36
광명시청 전경(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 전경(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어린이집 256곳에 아동 1명당 1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이 크다는 어린이집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는 6억3800만원을 긴급히 편성하고 이달부터 6개월 동안 운영비를 지원한다.

앞서 시는 마스크 1만7152매, 손소독제 410개, 살균소독제 275개와 함께 방역물품구매비 4600만원을 지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해 운영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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