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3 00:12
'어서와' 신예은 (사진=신예은 SNS)
'어서와' 신예은 (사진=신예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어서와' 신예은이 쌀화한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얼마나 고생했을까 얼마나 준비했을까 너무 감동이에요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118kg #센스뭐야 #박수짝짝 #은하수사랑해 #꽃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예은의 모습과 공식팬카페에서 보낸 쌀화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서와 솔아야! 쌀화한은 처음이지'라는 드라마 제목을 인용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와 신예은은 각각 때때로 인간으로 변하는 특별한 고양이 홍조,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을 사랑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김솔아 역을 맡았다.

신예은 김명수 (사진=KBS 어서와)
신예은 김명수 (사진=KBS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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