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03 00:38
'미스터트롯의 맛' 장민호 개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미스터트롯 SNS)
'미스터트롯의 맛' 장민호 개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목탁소리 개인기 영상이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다는 #장민호 #개인기 #목탁소리 ..은근 중독성 있네...얼굴이 개인기인 줄 알았더니 개그감 무엇? ㅎㅎ.#미스터트롯의맛 #전국투어콘서트 #사랑의콜센타 #완전기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미스터트롯의 맛'의 트롯맨 MT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민호는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다는 목탁소리 개인기를 펼쳐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다.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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