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4.03 11:29
안성시 청년단체 회원들이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에게 지지성명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김보라 후보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에 사는 학생, 직장인, 소상공인 등 다양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20, 30대 청년 350여명이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을 주도한 김은섭 등 40여명은 지난 2일 김보라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김보라 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우리가 우리의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줄수 없다는 것을 알고 더 나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안성시장 선거에 우리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덕성, 정책역량, 정치력 등 세가지 측면에서 시장 후보를 검증한 결과 김보라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김보라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어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보라 후보는 지난달 27일 안성시 방승택 건설기계연합회 회장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기계 공동주기장 건설 추진, 지역건설기계 사용 의무화 등 다섯 가지 사항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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